기관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구축 관점에서 가장 효율적인 접근법 중 하나는 GE 버노바(GEV)와 버티브(VRT)를 60:40 비중으로 조합하는 페어 트레이딩 전략이다.[^4] 두 기업은 시장에서 별개의 섹터로 분류되는 경향이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하이퍼스케일러가 신규 메가와트 용량을 전력망 연계 큐(Interconnect Queue)에 추가할 때마다 GE 버노바에는 전력 생성 수주가, 버티브에는 열관리 장비 수주가 기계적으로 연동되는 동일한 트레이드의 두 축을 형성한다.[^4]
버티브 홀딩스 (Vertiv Holdings, NYSE: VRT)
버티브 홀딩스는 데이터센터 전력 분배 및 열관리 솔루션에 집중된 순수 AI 인프라 기업이다.[^4] 엔비디아 GB200 및 루빈 아키텍처의 본격 도입으로 AI 가속기 클러스터가 10만 개 이상의 GPU 단위로 대형화됨에 따라, 랙당 전력 밀도가 공랭식 한계인 40-50 kW를 돌파하면서 Direct-to-Chip 수랭식 기술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버티브의 수혜가 극대화되고 있다.[^1]